지금 5060세대를 문의하셨는데요. 저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은 건강이 기반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해야 된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50대 또는 60대 분들은 순환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환관리라고 하면 혈액순환 그리고 또 하나는 림프순환이 되겠습니다.
혈액순환은 아시다시피 심장을 중심으로 온몸으로 혈관을 통해서 혈액이 도는 것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림프순환은 잘 모르세요.
혈액순환도 무지하게 중요하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노폐물들이 배출되는 경로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림프순환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선생님 만약에 어젯밤에 라면을 먹고 잤다. 그럼 오늘 아침에 어떻게 되시던가요?
(질문자) - 얼굴이 붓죠.
네, 많이 붓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아침에 눈도 부었어, 얼굴도 부었어, 출근 어떻게 해 이러는데 그랬을 때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오후가 되면 자연스럽게 내려갔을 겁니다.
그게 바로 림프순환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심장을 중심으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는 것 말고 우리가 많이 뭔가를 먹거나 수분을 당기게 되는 어떤 요소가 있었을 때 혈장을 통해서 여분의 수분들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게 바로 세포 외액, 조직액으로 정체되는 거고요.
그랬을 때 우리가 부종이 있다면 그것들이 다시 여분의 액체를 모아서 모아서 모세림프관, 림프관 등으로 가며 결국 심장으로 대정맥을 통해서 다시 되돌리는 그런 순환을 우리가 림프순환이라고 하는데 그 순환이 잘 돼야지만 노폐물 배출도 잘 되고 몸에 정체된 여분의 부종, 부으면 살 된다.
이런 얘기 있는데 그런 것들이 없어진다는 것이죠.
젊었을 때는 그런 순환이 너무 잘 돼요.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이런 혈액순환, 림프순환도 자연스럽게 잘 되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노화가 진행되면서 순환이 잘 안 됩니다.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혈액순환 문제가 오는 동맥경화부터 해서 심혈관질환 이런 것도 문제지만 결국 건강을 지키고 아름답게 유지를 하려면 ‘림프순환 관리가 잘 돼야 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공부를 하셔야 되죠.
Q2좋은 화장품과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럼 먼저 좋은 화장품이란 무엇일까?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저는 우리나라에 있는 화장품들 대부분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제품들은 어느 정도 수준급 이상이라고 생각을 하죠.
CGMP 정도 받아놓은 화장품들이라면 전혀 손색이 없고요.
점수를 따진다면 100점 만점에 다 90 몇 점인데 거기서 1 %를 1점을 더 올리려고 많은 연구원들과 많은 화장품 회사들에서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에게 맞는 화장품은 다른 것이죠. 그래서 좋은 화장품과 본인한테 맞는 화장품은 조금 포커싱을 달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 기준이 유분의 필요량이라고 생각을 하죠. 그래서 ‘내가 좀 많이 건조한 사람이다.’ 그러면 조금 더 유분감이 있는 화장품이 필요한 거고 ‘나는 워낙에 유분이 많아 그래서 트러블도 생겨’ 이렇게 한다면 유분은 잘 배출되게 해주면서 유분감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해야 될 겁니다.
여러 가지를 써보면서 ‘아, 이 정도 발랐을 때 나는 너무 번들거리지도 않고, 당기지도 않고 딱 좋아, 하루 버티기 좋아.’ 이렇게 생각된다면 적정한 화장품이 아닌가.
거기다 조금 공부를 하시면 좋은 성분들을 알게 되죠.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전성분 표시제라고 해서 화장품 뒷면에다가 모든 성분을 다 기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보는 기준이 보존제 라고 있거든요. 요새 너무 많이 알려져서 파라벤 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알고 다 안 사시는데 파라벤 말고도 여러 가지 보존제로 사용되는 것들이 있어요.
그 부분들을 기준으로 해서 그 앞에 성분이 좋은 성분이 얼만큼 있는가 라는 걸 보시면 되는데
그냥 좋은 화장품이다 라고 한다면 아까 어떻게 하자고요?
분을 기준으로 생각하자.
첫 번째 그 다음에 많은 좋은 성분들 중에서 ‘나는 미백이 필요해 조금 더 미백이 필요해’ 라고 한다면 대표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이런거 그 다음에 또 ‘주름 개선이 필요해’ 그러면 아데노신이라든지 이런 대표 성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요새 이제 진정, 재생 이런 데에 포커싱을 해서 병풀 추출물 들어보셨잖아요.
센텔라 아시아티카에서 추출한 보통 시카크림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그런 재생작용 진정작용 이런 것들이 있는 성분들 이런거 조금만 공부해서 나한테 필요한 것이 어떤 제품에 들어가 있나 그 정도만 선택을 하시면 아주 좋은 화장품이 본인에게 들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피부는 외부의 어떤 물질들 또는 외부의 자극적인 것 병원성 미생물부터 시작해서 좋은 화장품마저도 못 들어가게 장벽을 잘 쌓고 있습니다.
피부 장벽 사실은 그게 없으면 인체에 항원항체 반응, 면역 반응이 일어나서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거든요. 그래서 좋은 화장품이 정말 진피까지 들어가주면 좋은데 그런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콜라겐 제품을 먹는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걸 먹으면 그 제품이 콜라겐이 돼서 우리 피부 속에 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일은 또 없는 거거든요.
그러면 먹는 건 차치하고 바르는 화장품에서 좋은 성분이 그래도 피부 깊숙이 잘 들어가려면 어떤 것들을 해야 되는가?
진피까지는 못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그럼 피부의 각질층과 과립층 정도까지라도 잘 들어가려면 일단 각질층이 균일하고 피부 장벽이 짱짱해야 됩니다.
일단 피부 장벽이 균일하지 않고 손상이 있다. 그러면 알러지 반응 같은 게 일어나서 좋은 성분 들어갈 수가 없고요.
그런 경우에는 오히려 그냥 진정을 시키고 오히려 화장품을 안 써야 되는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고요.
내가 사용하겠다 라고 했을 때는 피부 장벽이 균일하고 각질과 각질 사이에 세포 간 지질이 있거든요.
그 부분이 아주 시멘트 역할을 잘해서 견고하게 붙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잘 돼 있어야 좋은 성분에서도 그 유분을 통해서 좀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피부 장벽이 일단은 건강하게 유지해야 된다는 게 첫 번째 그다음에 물리적으로 좀 더 잘 집어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병원에 가서 의학의 힘을 살짝 빌린다면 또 좋은 부분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청결과 보습을 한다라는 마음을 가지시는 거죠.
그래서 제가 피부 쪽에 강의를 한다 이렇게 뷰티과 교수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물어보는 게 피부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 하는 게 좋나요?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들한테 강의를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세 줄 요약해서 보통을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가 ‘청결 보습입니다’라고 얘기를 하는 게 청결한 상태로 깨끗하게 각질을 잘 정리가 되고 아까 이야기한 대로 피부 장벽이 튼튼한 상태 그리고 깨끗하게 세안한 상태라면 좋은 제품들이 훨씬 더 세포 간 지질를 통해서 잘 안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첫 번째가 청결과 보습이고요.
두 번째로는 제가 염증과 자극을 피해라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염증 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 만한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또는 자극 그래서 물리적으로 세안을 너무 세게 하거나 각질을 인위적으로 너무 많이 벗겨내거나 또는 술을 많이 마셔서 염증 상태가 많이 일어나거나 비만도 지방세포들이 지방에다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들을 분출시키거든요. 그래서 염증 반응이 많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런 부분도 하나의 피부에는 좋지 않은 자극이 될 수 있고요.
자극으로 친다면 물리적인 자극뿐만 아니라 너무 뜨거운 온도, 차가운 냉방 이런 것들 그래서 온도의 차이 또 요새는 밖에서 많이 문제가 되는 것들이 미세먼지 문제가 있잖아요.
미세먼지들은 아주 아주 작아서 우리 피부 사이사이에 그 간격을 뚫고도 다 들어간다고 하거든요.
그럼 피부에 쌓이면 좋지 않을 것이고 또 폐에도 영향을 주는 거 이래서 문제들이 되는데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도 자극이 될 수 있고요.
또 하나의 가장 큰 자극은 자외선입니다.
태양광선 중에서 자외선은 한 6 %밖에 되지 않고요.
파장도 되게 작아요.
그래서 200에서 400나노미터 안에서 자외선 A, B, C가 다 있는데 그 조금 6%밖에 안 되는 태양광선 중에 6 %밖에 안 되는 자외선이 정말 우리 피부에는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죠.
그래서 자외선 C 같은 경우에 우리 이렇게 자외선이 오존층에서 걸러지고 대기 중에서 흩어지고 잘 안 온다라고 하는데 자외선 B는 표피까지 오고 자외선 A는 진피층까지 내려가면서 색소침착을 일으키게 되거든요.
그래서 자외선도 하나의 자극이 된다라는 것 이러한 여러 가지 염증과 자극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세 번째로는 마지막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자.
제가 이렇게 강조를 해서 첫째 청결과 보습, 두 번째 염증 자극 피하기, 세 번째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기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그러한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게 또 좋은 화장품이 나한테 좋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아까 의학의 힘을 살짝 빌려온 빨라요 라고 했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는 병원에 가서 얻는다 하더라도 그거는 우리가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겁니다.
아침 저녁 세수를 한다고 봤을 때는 우리는 몇 번 케어를 하나요?
일주일에 14번 그런데 그중에 한 번 가서 샵 가서 관리를 받는다, 병원에 가서 케어를 받는다 이런 것들이 평소의 생활습관 나머지 13번, 12번에 미치지 못한다는 겁니다.
잘하고 왔어도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었어도 또 생활습관이 나쁘면 망가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가장 기본적으로 금방 말씀드렸던 세 가지 습관 피부관리의 3단계, 3개명 이렇게 말씀드린 것을 잘 지켜주고 그리고 다른 좋은 화장품들을 쓴다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기반이 되어야만 좋겠다.
우리 피부가 잘 유지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병원에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한 가지 더 소개시켜 드릴만한 게 있는데요.
보통 샵들에 가면 예전에 이온토포레시스라고 해서 이온영동법이 있어요.
우리 피부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각질층 밑에 과립층에서 단단한 수분 저지막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밖에 있는 수분, 이물질, 화장품 마저도 못 들어가게 하거든요.
좋은 성분만 약간 전달된다 1 내지 3 % 전달된다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것도 물질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성분으로써 그러면 그 단단한 수분 저지막의 역할을 하는 과리층을 열고 좀 더 들어가면 좋겠죠 그게 바로 전위차를 이용한 이온토포레시스, 이온영농법입니다.
그런 것들을 전기 전위차를 이용한 걸로 해서 마이너스 귀끼리 마이너스 이온화된 화장품을 마이너스된 수용성 물질을 깔고 해주면 마이너스끼리 밀잖아요. 그래서 피부 속으로 과립층 안으로 물질들을 집어넣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병원의 힘을 빌리지 않고 물리적인 또는 기계적인 힘을 빌린다면 그게 좋은 성분을 넣어주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그런 것들은 특별히 샵에 가거나 내가 어떤 기구를 사용하거나 이래야 되니까 그렇지 않고 평소에 내가 데일리로 하는 생활습관은 뭐죠?
말씀드린 그 세 가지 개명, 청결과 보습을 잘하자, 두 번째 염증과 자극을 잘 피하자, 세 번째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하자.
이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
Q3유디톡스 화장품과 페이스 윤곽 디자인을 체험해 보셨나요?
화장품도 사용해봤고 페이스 윤곽 디자인도 체험해 봤습니다.
제가 샵에 가서 직접 체험을 해봤는데요.
거기 센터장님께서 관리를 직접 해주셨습니다.
먼저 피부 진단을 했더니 제가 다른 부분들에서도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연식이 좀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탄력이 가장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런데 그 탄력 부분에 있어서 우리의 윤곽 마사지가 아주 좋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고요.
그에 따라서 전체적인 1시간 이상 진행하는 동안에 기억에 남는 게 파우더 클렌징과 윤곽 마사지였습니다.
클렌징 파우더를 사용해서 굉장히 섬세하고 꼼꼼하게 정성껏 세안을 해주시더라고요.
거기에 들어간 성분만으로 충분하게 클렌징과 세안까지 된다라고 하셨고 충분한 보습 효과까지 가질 거다고 하셔서 클렌징이 아주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그 부분을 꼼꼼하게 해주셔서 일단 시작이 신뢰와 기분 좋은 믿음이 가는 그런 시작이었죠.
다음 단계들도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윤곽 마사지였습니다.
윤곽 마사지의 캐치프레이즈가 자극이 개선이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피부에는 자극 주면 안 되는데 이런 생각도 했지만 그것도 기후였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깊숙하게 마사지에 자극이 들어왔는데요.
우리가 보통 표피가 있고 진피층이 있는데 피하조직층을 지나서 그 밑에 스마스층이라고 하는 근막층이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깊이 마사지가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근막층과 근육층을 아주 깊이 있게 마사지를 해주셨고 이 정도의 자극이면 정말 개선효과와 함께 제가 강조하고 있는 림프순환 확실하게 될 것 같았고 충분하게 탄력이 개선되겠구나 그래서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인 탄력개선과 리프팅 효과까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주 행복하게 관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제가 받아서 한 일주일 이상 쓰고 있는데요.
보통 우리가 화장품을 살 때 광고에 현혹돼서 ‘한 3일 만에 좋아질 것 같아 빛과 광채가 피부에서 날 것 같아’ 이렇게 기대들을 하시는데 그런 효과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피부를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최소한 2주는 사용해야 된다라는 거 공감하실 거고 그런데 저는 궁금했습니다.
아까 이야기했던 클렌징 파우더와 그리고 윤곽 마사지할 때 세럼을 막 아낌없이 퍼부어서 이렇게 마사지를 해주셨거든요.
이것들의 성분은 뭔가요? 라고 여쭤봤더니 기본적으로 엑소좀을 공통 원료로 넣고 거기에 어떤 어떤 성분들을 넣습니다 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엑소좀을 여기 화장품에 넣으셨다고? 어떻게 넣지? 동물성으로는 넣을 수 없는데? 이러면서 여쭤봤더니 식물성 엑소좀, 그래서 플랜트 엑소좀을 넣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해가 갔고 특히나 병풀잎, 센텔라아시아티카에서 추출한 그 병풀 추출액으로 공통 원료로 기반을 삼고 거기에 미백에 특화된 나이아신아마이드 그 다음에 주름 개선에 굉장히 좋은 효능을 가진 아데노신 이런 것들하고 접목을 해서 특허 3종을 내셨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믿음이 가고 믿음이 가서 지금 한 일주일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원료 성분으로는 최고의 성분들 넣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제가 이 유디톡스 화장품 조금 더 사용한 후에 그 화장품에 대한 거는 조금 더 또 한번 말씀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Q4앞으로 뷰티 분야의 연구 계획과 전망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한국화장품 미용학회에서 오랫동안 함께 왔습니다.
2011년 창립 이래로 지금 14년째고 현재 KCI 등재 학술지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회장직을 맡게 돼서 앞으로 제 임기 동안 우수 등재 학술지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우리 임원분들과 또는 우리 많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 회원분들과 함께 메디컬 뷰티 분야 그리고 화장품 분야의 연구들을 많이 해나갈 예정입니다.
저희 학회 이름이 한국화장품미용학회니까 화장품과 뷰티를 연구하는 건 당연하겠죠.
유디톡스 화장품에서 엑소좀이라는 성분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예전에 엑소좀은 우리가 알려져 있기로 그냥 세포가 분비하는 물질, 특별한 효능이 없는 그냥 분비물에 불과해 라고 알고 있었다면 지금은 많은 연구 끝에 이 엑소좀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아 이 엑소좀이 다른 좋은 성분들을 끌어오는 부스팅 역할을 하는구나 그리고 많은 세포 활성 성분으로서의 작용을 하는구나’ 라는 게 알려져 있거든요.
그래서 이 엑소좀 분야를 좀 더 연구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유디톡스와 함께 연구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했고요.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화장품과 뷰티 분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무리 경기가 나빠져도 또는 세상이 아무리 변하더라도 뷰티 분야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다.
그래서 저는 뷰티 분야가 좋고 이쪽에서 또는 저희 대학에서 같이 학회와 함께 많은 연구와 발전을 거듭해 가고 싶습니다.